배우 마동석이 유별난 키티 사랑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마동석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Hello Kitty"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키티 케이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키티 슬리퍼까지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키티 무섭겠다", "키티 납치했나요?", "키티가 공손하네" 등 마치 공포물 같다는 댓글을 달며 농담을 건넸다.
한편 마동석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4'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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