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대한아토피협회에 기부 물품 '일리윤 레드이치 케어크림' 10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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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기자
입력 2024-04-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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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2일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대한아토피협회에 '일리윤 레드이치 케어크림' 제품 1000개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노병권 아모레퍼시픽 데일리뷰티 부사장, 김하연 상무가 참석해 최성래 대한아토피협회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노 부사장은 "아토피 환우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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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최성래 대한아토피협회 사무총장 노병권 아모레퍼시픽 데일리뷰티 부사장 [사진=대한아토피협회]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2일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대한아토피협회에 '일리윤 레드이치 케어크림' 제품 1000개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아모레퍼시픽 최초 식약처 심사를 완료한 가려움 개선 가능성 크림이다. 이 제품은 소아과 피부 테스트까지 진행해 가려움이 고민인 0세 아기부터 민감한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노병권 아모레퍼시픽 데일리뷰티 부사장, 김하연 상무가 참석해 최성래 대한아토피협회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노 부사장은 "아토피 환우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사무총장은 "나눔을 실천한 일리윤 브랜드에 감사 말씀과 지속적인 관심, 사회공헌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는 △아토피예방·관리 캠페인 △아토피안심캠프 △친환경 어린이집 운영 △취약계층 아토피환우 지원사업 △아토피질환관리법안 참여 △아토피케어엑스포 △아토피 관련 포럼 △에코생태학습원건립 등 아토피인들의 권익과 관련 종사자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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