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수산청, 등대해양학교 운영

  • "청소년, 바다의 소중함을 배우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다의 소중함과 해양 안전의 이해를 돕기 위한 등대학교를 운영하고 등대견학 및 등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다의 소중함과 해양 안전의 이해를 돕기 위한 등대학교를 운영하고 등대견학 및 등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미래 해양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다의 소중함과 해양 안전의 이해를 돕기 위한 등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강원도 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받아 4월 19일부터 10월 15일까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등대해양학교' 운영은 묵호, 주문진, 속초 등 희망하는 유인등대 중 한 곳을 신청·방문하여 해양 교육을 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고로, 청소년 대상 등대해양학교 교육은 △ 해양수산 업무소개 △ 등대의 역할과 종류 △ 구명동의의 올바른 착용법, 물놀이 등 해양 안전 수칙 교육 등대 모형 만들기 체험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동식 항로표지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해양의 이해와 바다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양교육을 제공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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