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슬픔에 잠긴 박보람 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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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4-04-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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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고 박보람의 빈소가 차려진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박보람은 지난 11일 오후 지인의 자택에서 술을 마시던 중 화장실에서 쓰러졌다.

    함께 있던 지인들은 경찰에 "박보람이 화장실에 간 뒤 나오지 않아 확인해보니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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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가수 고 박보람의 빈소가 차려진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박보람은 지난 11일 오후 지인의 자택에서 술을 마시던 중 화장실에서 쓰러졌다. 함께 있던 지인들은 경찰에 "박보람이 화장실에 간 뒤 나오지 않아 확인해보니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박보람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같은 날 오후 11시 17분께 사망했다. 

    박보람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로 얼굴을 알린 후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해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발인은 17일 오전 6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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