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byU+' 모던 감성 카페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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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은 기자
입력 2024-04-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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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이달 21일까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커피 리브레'와 손잡고 틈byU+에서 '데일리 링크드 커피'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 고품질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 스페셜티 커피의 자부심'으로 알려진 커피 리브레와 협업했다고 전했다.

    2009년 연남동에서 한 카페로 시작한 커피 리브레는 현재 세계 16개국 200여 농장과 직거래한 생두를 볶아 국내 600여개 카페에 공급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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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21일까지 '커피 리브레' 팝업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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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비일상의틈바이유플러스(byU+·틈byU+)' 전경. LG유플러스는 이달 21일까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커피 리브레'와 손잡고 틈byU+에서 '데일리 링크드 커피'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MZ취향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바이유플러스(byU+·틈byU+)'이 모던 감성 카페로 탈바꿈한다.

LG유플러스는 이달 21일까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커피 리브레'와 손잡고 틈byU+에서 '데일리 링크드 커피'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데일리 링크드 커피는 커피와 고객을 연결한다는 콘셉트의 팝업 전시다.  LG유플러스는 고객에게 고품질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 스페셜티 커피의 자부심'으로 알려진 커피 리브레와 협업했다고 전했다. 

2009년 연남동에서 한 카페로 시작한 커피 리브레는 현재 세계 16개국 200여 농장과 직거래한 생두를 볶아 국내 600여개 카페에 공급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다. 

전시 기간 동안 고객은 틈byU+에서 커피 리브레의 바리스타가 현장에서 직접 내린 커피를 경험 가능하다. 시음 후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준비된 그라인더를 활용해 볶아진 원두를 갈고, 여과지를 활용해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며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옴니채널고객경험(CX)담당(상무)은 "고객이 선호하는 아이템들을 발굴해 LG유플러스의 새로운 고객 가치를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 개관한 틈byU+는 젊은 감각과 취향으로 공간을 디자인한 MZ세대 전용 복합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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