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이 직접 상패와 대상기를 수여하며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보험사업 연도대상은 매년 전국 총괄우체국을 대상으로 사업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상하는 대회이다.
이번 수상으로 동해우체국은 '21년, 22년에 이어 3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3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지난해 지역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전 직원과 FC들이 한 해 동안 땀과 열정으로 함께 노력한 결과다.
나근화 국장은 "앞으로도 우체국보험은 국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국영보험으로써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