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내달 9일 첫방송...'90년대생 MZ 돌싱'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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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기자
입력 2024-04-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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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5'가 막을 올린다.

    지난 시즌 미국편을 통해 미국 교포 돌싱들의 특별한 삶과 멕시코 칸쿤의 이색적인 풍광을 담아낸 데 이어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돌싱글즈5'는 국내로 돌아와 제주도 올로케 촬영을 진행한다.

    스튜디오에서 시즌4의 중계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던 방송인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이 '돌싱글즈5'에도 패널로 출연하며, 날 것 그대로의 참견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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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티저 화면 캡처 사진MBN
'돌싱글즈5' 티저 화면 캡처 [사진=MBN]

연애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5'가 막을 올린다. 이번 시리즈에는 '90년대생 MZ 돌싱'들의 등장이 예고됐다. 

16일 MBN '돌싱글즈5' 제작진은 "새롭게 시작되는 '돌싱글즈5'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상대를 쟁취하기 위한 출연자들의 저돌적인 플러팅과 경쟁자를 향한 날 선 견제, 적나라한 삼각관계 등이 날 것 그대로 펼쳐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어떤 시즌보다도 역대급 도파민을 선사할, 90년대생 돌싱 남녀들의 양보 없는 연애 전쟁 현장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돌싱글즈'는 국내 최초로 돌싱(돌아온 싱글)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시즌마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돌싱 남녀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거침없는 로맨스, 아슬아슬한 동거 과정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시즌2를 통해 윤남기·이다은 커플의 드라마틱한 만남에 이어 재혼을 성사시켰고, 시즌4에서는 제롬·베니타, 지미·희진 등 '현커'(현실 커플)를 탄생시켰다.

지난 시즌 미국편을 통해 미국 교포 돌싱들의 특별한 삶과 멕시코 칸쿤의 이색적인 풍광을 담아낸 데 이어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돌싱글즈5'는 국내로 돌아와 제주도 올로케 촬영을 진행한다. 

스튜디오에서 시즌4의 중계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던 방송인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이 '돌싱글즈5'에도 패널로 출연하며, 날 것 그대로의 참견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돌싱글즈5'는 기존 '돌싱글즈' 시즌1~4의 편성 요일이었던 일요일에서 목요일로 자리를 옮겨 5월 9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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