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성시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16/20240416201944298867.png)
앞서, 화성시의회 김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7·동탄8·동탄9)은 지난 23년 4월과 9월에 본회의장에서‘인구 100만 대도시에 따른 체계적인 행정 수행을 위한 조직 및 기구를 미리 준비해 화성시민에게 대도시에 걸맞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촉구’하고, ‘세입과 세출을 원활하게 통합해 화성시의 경제적 복지를 보호하며 이러한 격동의 흐름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예산재정국 신설을 제안’하는 5분 발언을 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현행 1실 6국 1단 60과 4담당관 체제에서 3실 9국 71과 3담당관으로 바꾸어 100만 특례시를 준비하는 조직과 기구를 미리 준비해 화성 시민이 공공행정 서비스를 좀 더 빠르고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화성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세입과 세출을 원활하게 통합하고 화성시의 경제적 복지를 보호하며 이러한 격동의 흐름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예산재정국을 신설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더 나은 삶, 더 편한 삶,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늘 고민하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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