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은 계속 된다…2024 구미시 청춘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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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김규남 기자
입력 2024-04-1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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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6일 강동문화복지회관 봉두홀에서 청춘대학 수강생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구미시 청춘대학 개강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청춘대학은 2019년 개설해 2023년까지 총 4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인문, 교양, 건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생활을 통해 일상생활의 활력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오 구미시문화예술회관장은"강동문화복지회관은 26개 정기과정 시민강좌, 도서실‧헬스장‧체육관 운영, 문화예술공연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청춘대학을 통해 노후생활에 건강과 활력의 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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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개설, 지난해까지 총 425명의 수료생 배출

구미시 청춘대학 개강후 기념촬영 모습사진구미시
2024년 구미시 청춘대학 개강후 기념촬영 모습[사진=구미시]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6일 강동문화복지회관 봉두홀에서 청춘대학 수강생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구미시 청춘대학 개강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구미시립합창단의'섬마을선생님','난감하네'공연으로 즐거운 시작을 알렸고, 시립무용단은'꽃춤','신부채춤' 등을 선보여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이어 '꽃피는 인생교실'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청춘대학은 관내 75세 이하 남‧여를 대상으로, 161명의 수강생이 입학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21회의 교육과정으로 5개월 동안 운영된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청춘대학은 2019년 개설해 2023년까지 총 4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인문, 교양, 건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생활을 통해 일상생활의 활력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오 구미시문화예술회관장은“강동문화복지회관은 26개 정기과정 시민강좌, 도서실‧헬스장‧체육관 운영, 문화예술공연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청춘대학을 통해 노후생활에 건강과 활력의 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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