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은 31가지 곡물과 씨앗을 넣어 우리 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영양 강화 베이커리 브랜드를 만들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Bread 31’ 제품은 치아씨드, 햄프씨드, 귀리(오트), 현미 등의 31가지 곡물과 씨앗을 넣어 고단백, 고식이섬유, 저당 등 건강적인 측면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31가지 곡물&씨앗 식빵’과 ‘31가지 곡물&씨앗 프렌치 롤’로 효모와 식물 유래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통곡물 사워도우를 사용했다.
5월 중에는 영양 간식으로 손색없는 곡물이 들어간 빵 속에 완두 앙금을 넣은 ‘완두앙금빵’과 호두, 아몬드,크랜베리가 들어가 담백하면서도 새콤한 ‘넛츠베리브레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건강한 식단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영양가가 높은 곡물과 씨앗을 활용한 건강한 베이커리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립의 제빵 노하우로 맛과 영양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건강한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