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17/20240417101831520051.jpg)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총선이 끝나자마자 식료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고 나름대로 억제해온 공공 요금 인상 가능성도 점쳐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와 민생이 총체적 위기 상황인데, 윤석열 정부는 민생을 살리라는 절박한 외침에 말로만 민생을 외친다"며 "고금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올 하반기 예측된 금리 인하도 언제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민들은 가처분소득 감소로 지갑을 아예 닫고 있다. 경기가 바닥부터 죽어가는 중이다"며 "민생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정부와 재정이 적극 역할해야 하니 국민의힘도 적극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표는 아울러 "서민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고금리로 인해 저신용자들의 고통이 너무 크다"며 "현장에서 고통 받는 국민들의 삶에 진심으로 반응하고 대책 강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런 건 포퓰리즘이 아니다"며 "국민들 다수에게 필요한 정책을 시행하는 걸 누가 포퓰리즘이라 하느냐"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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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정권에서 싸놓은 빚만 1000조가 넘는데 또 13조 현금을 온국민 25만원 주자는것이 포퓰리즘이 아니라 무엇인가 이렇게 되면 어느 국민이 열심히 땀흘려 일하려 하겠는가 국민이 소상공인만 있는것이 아니지 않는가 복지를 안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어려운 국민들에 대하여 선별적 복지가 올바른 방향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