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일보] 전두환 정권 시절 경찰의 고문으로 숨져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고(故)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 여사가 17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사진은 지난 1987년 2월 13일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추도하기위한 2.7 국민추도대회에 경찰의 저지로 참석하지 못한 정차순 여사(왼쪽)와 누나 박은숙씨가 부산 괴정동 사리암에서 울부짓으며 타종하고 있는 모습. 관련기사김우경(가천대 길병원장 겸 가천대 의무부총장)씨 모친상이상욱(신한투자증권 기업금융투자부 부서장)씨 모친상 #박종철 #열사 #모친 좋아요0 나빠요0 유대길 기자dbeorlf123@ajunews.com [포토] '해킹사고' SKT 전고객 유심 무상교체…기 교체 고객도 비용환급 [포토] 영화 '파과' 언론시사회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