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OL뱅크에서 '사업자대출' 비교 서비스 선봬

  • 5개 금융사, 8개 대출상품 정보 제공…'상생금융' 실천

신한은행이 ‘신한 사업자대출 비교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신한 사업자대출 비교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개인사업자를 위한 대출 비교 서비스를 내놨다.
 
신한은행은 18일 ‘신한 사업자대출 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거래가 없더라도 개인사업자 누구나 ‘신한 쏠(SOL)뱅크’에서 5개 금융사(신한은행, 케이뱅크, 신한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BC카드)의 8개 대출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중 신한카드, OK저축은행을 추가해 7개 금융회사, 10개 대출상품으로 범위를 확대한다. 신용대출뿐 아니라 신용보증재단 보증서 연계 대출상품도 확인 가능하다.
 
신한 사업자대출 비교 서비스는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계속 강조해 온 ‘고객몰입’ 관점에서 고객 상품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상생금융을 실천하고자 출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개인사업자에 특화된 혁신 서비스로 다른 은행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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