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인 요요미(본명 박연아)는 2018년 정규 1집 '퍼스트 러브-<이 오빠 뭐야>'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요요미라는 활동명은 스쿨뮤직 대표 안정모가 순우리말 '요요하다(아주 어여쁘고 아리땁다)'의 어근에 美(미)를 붙여서 '마음까지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라'는 의미를 담아 붙여준 이름이다.
유튜브에 가수 혜은이의 노래를 하나씩 커버해 올린 후 '리틀 혜은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으며, 고속도로에서 가장 핫한 트로트 가수 중 한 명이라서 '고속도로 아이유'로도 불리기도 했다.
지난 2019년 2월부터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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