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모평구 식품가공산업 안정적인 성장세

  • 안더리, 선단주식, 영화식품 등 모평구 대표적인 식품기업

  • "한국기업과 좋은 파트너 될 것"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중국 식품시장이 커지며 식품가공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업체마다 변화하는 식품시장 트렌드에 맞춰 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 방식을 진행중이다.

중국 내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국 시장을 바라보는 한국기업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옌타이시 모평구는 식품가공산업을 전통적인 주도산업으로 육성하며 옌타이시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중국 옌타이시 모평구]
모평구에 진출해 있는 국가급 농업선두기업 안더리는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농축음료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선단주식은 모평구 양식업 대표기업으로 KFC, 맥도날드 등 여러 패스트푸드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모평구 관계자는 “모평구에는 안더리, 선단주식, 영화식품, 대성식품, 풍림식품 등 많은 식품업체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중국 시장을 준비하는 한국기업에게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