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구독 서비스는 세탁기, 에어컨, TV 등 대형 가전뿐 아니라 스탠바이미와 같은 취향 가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원하는 제품을 3년에서 최대 6년까지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1인 가구, 펫가족, 신혼부부 등 개인의 다양한 환경과 선호, 인생 여정에 맞춰 사용기간과 가전의 옵션 및 용량도 원하는 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가전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케어 서비스를 통해 마음 편하게 가전을 소유하고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구축이 가능하다.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제품을 최상의 상태로 케어 해주는 전문가의 케어 서비스가 제공되며, 계약 기간 동안 제품 제조상 결함으로 인한 수리나 교환이 필요한 경우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 관계자는 “LG전자의 ’구독 서비스’는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구독 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것이다. 소비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부담 없이 가전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의 가전 구독 서비스는 LG 베스트샵 또는 LGE.COM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제품별 구독/케어십 요금과 혜택을 사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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