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인 변우석은 실제 키가 189㎝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흡을 맞춘 김혜윤 역시 변우석의 키에 감탄했다.
매거진 엘르 유튜브 채널에 변우석보다 29㎝나 작은 김혜윤은 "목이 아프고 애플박스로 길이 만들어진다. 항상 높은 신발을 신어야 했다. 그리고 가끔 문득 놀란다. 왜 이렇게 크지?"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출연한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에서도 키에 대한 질문에 변우석은 "상황에 따라 다른 게 188cm에서 190cm를 왔다 갔다 한다. 오늘은 둘 때문에 쪼그라들어서 188cm가 나올 것 같다. 자신감 있게 나왔는데 왜 쪼그라드나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다만 22일 방송되는 5화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중계로 인해 25분 빠른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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