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화로 직접 내용을 전달하면서 차별이 아닌 포용을 실천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8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장애인 정책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정책 계획단계부터 장애인을 우선 고려한다는 장애인 인권 헌장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5일부터 오늘까지를 '360도 장애돌봄주간'으로 지정해 장애인 정책 5개년 계획 선포, 장애인의 날 기념식, 장애인 초청 장애 연극 관람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5개년 종합계획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경기도에서 추진하게 될 장애인 정책을 총괄하는 계획이다. 도는 이 기간 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한 실질적 장애인 정책 추진을 목표로 장애인 일자리 지원, 장애 수당 지급 등 총 65개 정책에 2조 9215억 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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