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인천·부산 프로야구 우천으로 잇따라 취소…더블헤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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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영 기자
입력 2024-04-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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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5시 잠실·인천·부산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올해 신설된 규정에 따라 21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는 4월부터 주말 3연전 중 취소 경기가 나오면 더블헤더를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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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시즌 비·미세먼지로 취소된 경기 9개

부산 사직구장 사진연합뉴스
부산 사직구장. [사진=연합뉴스]

20일 오후 5시 잠실·인천·부산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로 취소된 경기는 총 9개로 늘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올해 신설된 규정에 따라 21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는 4월부터 주말 3연전 중 취소 경기가 나오면 더블헤더를 치르기로 했다.

더블헤더는 오후 2시 시작하는 1차전 종류 40분 뒤 2차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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