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고소하고 싶지 않은데"...'구준엽♥' 서희원 분노 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건희 기자
입력 2024-04-21 15:1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가수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이 분노했다.

    서희원을 저격한 해당 기사에는 "서희원이 2022년 구준엽과 재회해 쇄골에 '영원히 함께 기억해(Remember Together Forever)'라는 문신을 새겼는데, 구준엽이 공개한 사진에는 (서희원의 쇄골에) 문신이 없는 사진도 있다.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보면서 두 사람이 결혼 후 찍은 사진이 아니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적혀있다.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Previous Next
  • 4 / 5
  • 구준엽왼쪽과 서희원 사진서희원 SNS
    구준엽(왼쪽)과 서희원 [사진=서희원 SNS]


    가수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이 분노했다.

    서희원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더 이상 고소하고 싶지 않는데"라는 글과 함께 대만의 한 매체 기사 및 구준엽과 찍은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이는 앞서 구준엽이 지난 16일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여파였다. 그는 "지금도 아내와 추억을 모은다. 외출할 때마다 엘리베이터에서 커플 사진을 찍는다"고 말한 바 있다.

    서희원을 저격한 해당 기사에는 "서희원이 2022년 구준엽과 재회해 쇄골에 '영원히 함께 기억해(Remember Together Forever)'라는 문신을 새겼는데, 구준엽이 공개한 사진에는 (서희원의 쇄골에) 문신이 없는 사진도 있다.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보면서 두 사람이 결혼 후 찍은 사진이 아니라고 추측하고 있다"고 적혀있다.

    이와 관련해 서희원은 해당 사진의 원본을 공개하며 정면 반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서희원이 공개한 사진에는 쇄골 문신이 선명히 드러난다.

    한편 한때 연인이었던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2022년 3월 극적으로 재회한 뒤 결혼을 발표했다. 서희원의 전 남편 왕소비는 그의 불륜설을 꾸준히 주장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