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5화는 기존 방송 시간인 8시 50분이 아닌 25분 빠른 8시 2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 중계 때문이다. 이날 경기는 오후 9시 40분부터 tvN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에 '선재 업고 튀어'가 25분 일찍 방송되는 것.
'선재 업고 튀어'는 공개 첫주 133개국에서 1위를 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류선재는 김태성(송건희)이 임솔을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해 한껏 날이 서 있고, 김태성도 류선재가 임솔과 가까워 보이는 게 영 거슬린다. 그런 두 남자 사이에 유치한 신경전이 오간다.
이 와중에 임솔은 박태환이 출전하는 수영 대회가 다가오자 선재 마음이 걱정되기 시작한다.
한편, 세상을 떠난 최애 류선재를 살리고자 15년 전 과거로 돌아간 임솔의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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