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산업안전 시설환경개선 비용 지원…8곳 선정

  • 다음 달 3일까지 모집, 기업당 최대 2,000만원(자부담 포함) 지원

구미시 2023년 선정기업 안전진단 설명회 모습사진구미시
구미시, 2023년 선정기업 안전진단 설명회 모습[사진=구미시]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다음 달 3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경북 행복기업 산업안전 환경개선 사업에 지원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경북 행복기업 산업안전 환경개선 사업은 관내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취약한 안전시설에 대한 시설개선 지원으로 근로자의 작업 안전 보호와 사업장의 생산성 확보를 위해 2020년도부터 경북도, (사)경북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심사를 통해 8개 사를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최대 2,000만 원(자부담 포함)을 지원한다.
 
산업안전 정밀진단 업체의 진단을 거쳐 결과에 따라 △안전 보조시설물 및 안전 표시 등 시설개선 △CCTV, 보안시스템, 네트워크 통합 등 보안시설 △누출 경보시스템, 안전대 안전시설 보강 등 안전시설 △기타 안전 분야 등 시설 개선 및 예방시설 설치 등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관내 중소기업이며, 신청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시청 노동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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