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삼척시장, 민생청취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개최

  • 오는 4월 24일 도계읍부터 시작

민생현장으로 이동 중인 박상수 삼척시장2023년사진삼척시
민생현장으로 이동 중인 박상수 삼척시장(왼쪽에서 세번째)(2023년)[사진=삼척시]
박상수 삼척시장은 오는 4월 24일 도계읍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하며 민생청취의 첫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지역 주민들의 민생생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 문제 관련 고민과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오는 4월 24일 도계읍부터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도계읍에서 시작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참여하여 도계 장터, 주민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별한 형식 없이 도계읍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2년부터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지시하여 민생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86곳의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193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기 위한 민선 8기 시정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행사를 준비했다”며 “박상수 삼척시장이 이끄는 삼척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견을 듣는 것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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