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이케아와 함께 홈스타일링 컨설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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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24-04-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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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자이(Xi) 입주민들에 차별화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Xi)는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기획을 통해 고객들에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이번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와 협업한 홈스타일링 행사 이전에도 2021년 업계 최초로 백화점과 협업한 홈스타일링을 방배그랑자이와 과천자이에 선보였고, 2022년에는 총 9개 입주단지에 GS Shop과 협업해 입주민 전용 온라인몰 운영 및 오픈하우스 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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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이 이케아 코리아의 홈스타일링 강의를 받고 있다 사진GS건설
20일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이 이케아 코리아의 홈스타일링 강의를 받고 있다. [사진=GS건설]

GS건설이 자이(Xi) 입주민들에 차별화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GS건설이 지난 20일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와 함께 GS건설이 지난해 강남에 공급한 3375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인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Hej, 개포' 홈스타일링 컨설팅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헤이(Hej)'는 스웨덴어로 안녕을 의미하는 인사말로, 이번 행사를 통해 자이와 이케아의 새로운 만남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날 홈스타일링 컨설팅 행사는 이케아 전문가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이들을 위한 방 홈스타일링 강의와 예약을 통해 선정된 개별 가구를 대상으로 한 전문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사에 참여자 중 선정된 1인은 입주자 사용목적에 따라 1개 방을 전문가 컨설팅에 맞춰 무료로 꾸며주는 '룸메이크 오버' 혜택을 제공받는 등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됐다.

최근 집이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우리 사회가 집에 기대하는 역할이 다양해졌고, 그에 따라 개인의 취향과 가치가 집에 반영된 홈스타일링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이사할 때 인테리어를 바꾸고, 낡아서 사용할 수 없게 된 가구 위주로 교체가 이뤄졌지만, 이제는 홈스타일링을 통해 집은 자신을 표현하고 삶의 질을 결정하는 공간으로 인식이 변하고 있다.

GS건설은 이러한 사회적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홈퍼니싱 기업인 이케아와 협업해 자이 입주민들에게 홈스타일링 컨설팅을 기획하게 됐고, 그 시작을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에서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GS건설은 자이 멤버십 및 컨시어지 서비스의 일환인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Xi)는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기획을 통해 고객들에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이번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와 협업한 홈스타일링 행사 이전에도 2021년 업계 최초로 백화점과 협업한 홈스타일링을 방배그랑자이와 과천자이에 선보였고, 2022년에는 총 9개 입주단지에 GS Shop과 협업해 입주민 전용 온라인몰 운영 및 오픈하우스 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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