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장애인수영팀은 지난 20~21일까지 청주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강성호 선수가 배영 100m에서 1분 01초 5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접영 100m에서도 1분 02초 15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며, 모두 금메달 1개과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특히 강성호 선수는 이들 종목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또 김영서 선수는 배영 100m에서 1분 37초 32를 기록 은메달을 획득했고, 이재은 선수도 접영 1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1분 30초 57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