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동해시 북삼동 소재 제철건널목에서 오전 9시부터 진행되었으며, 각 사업소와 합동으로 건널목을 통행하는 운전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철도 안전사고 예방 내용이 담긴 피켓, 홍보물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
한국철도 윤태흥 동해관리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문화 인식이 강화되어 인명사고 및 자살 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게 건널목을 통행하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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