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채는 파크골퍼를 대변한다. 새로운 장비를 원하는 파크골퍼를 위해 기가파크골프가 품격과 실력을 대변하는 채를 내놨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기술로 제조한 그랜드기어 GP-02다.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바탕색은 브라운, 초코브라운, 블루다. 색상에 따라 소켓과 그립을 맞췄다.
남성용과 여성용을 나누지 않았다. 총길이는 85㎝로 동일하다. 헤드는 고풍스러운 감나무로 320~330cc다. 감나무는 충격 저항성 및 습기에 강하다. 순수 원목을 사용했다.
페이스는 100% 카본 소재다. 반발력이 우수하며 비거리 향상에 도움이 된다.
소켓은 최고급 알루미늄으로 화려하다. 샤프트는 58g 고탄성을 끼웠다. 색상에 따라 어울리는 샤프트 디자인을 사용했다. 고무와 가죽으로 제작된 최고급 그립은 어드레스 시 안정감과 무게감을 준다. 이 역시 헤드에 따라서 색감 균형을 맞췄다.
오영근 기가파크골프 대표이사는 "새로운 파크골프 시즌이 시작됐다. 파크골프 저변확대를 위해 일부 라인업의 최저가 공급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며 "그랜드기어 GP-02는 50g 고탄성 파크골프 클럽임에도 가성비가 좋다. 9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가파크골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내달 2일 오후 1시부터 오산천 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된다. 내달 1일까지 기가파크골프로 문의하면 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 3위까지 대상이다. 홀인원과 행운상 등 푸짐한 상품도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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