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서' 윤보미와 열애설 터진 라도, 누구?...걸그룹 '스테이시'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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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4-04-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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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작사가 라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4년생인 라도(본명 송주영)는 2006년 장우혁의 2집 앨범 곡 '마지막 잎새'에 피처링으로 참가하며 데뷔했다.

    2009년에는 보컬그룹 썸데이로 데뷔했으며, 2014년부터는 블랙아이드필승이라는 이름으로 최규성과 함께 작곡 및 작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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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도 인스타그램
[사진=라도 인스타그램]
작곡·작사가 라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4년생인 라도(본명 송주영)는 2006년 장우혁의 2집 앨범 곡 '마지막 잎새'에 피처링으로 참가하며 데뷔했다. 2009년에는 보컬그룹 썸데이로 데뷔했으며, 2014년부터는 블랙아이드필승이라는 이름으로 최규성과 함께 작곡 및 작사 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연예 기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라도는 2020년 걸그룹 스테이시를 결성했다. 

23일 디스패치는 라도는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8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에이핑크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인연을 맺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윤보미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홍해인(김지원)의 개인비서 나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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