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최근 서울특별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시는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에 대한 기획과 홍보 지원을 담당한다. 농협손보는 약 3억원을 후원하고 실질적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맡는다.
이번 박람회에 농협손보가 조성할 정원은 회사 브랜드 이미지가 반영된 ‘헤아림 정원’으로, 낮은 담장에 둘러싸여 사람과 자연이 서로를 보듬어주며 쉼이 머무르는 정원이다.
임병삼 농협손보 경영기획부장은 “앞으로도 서울시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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