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가 엠스토리허브, 칵테일미디어와 네이버 웹툰의 인기작 '흔한 빙의물인 줄 알았다'의 애니메이션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지난 8일, 서울랜드, 엠스토리허브, 칵테일미디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레몬개구리 작가의 웹 소설 '흔한 빙의물인 줄 알았다'는 웹 소설과 웹툰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지난 2021년 3월 연재를 시작해 완결됐다. 현재는 네이버 웹툰에서 시즌1을 마치고 시즌2를 준비 중이다.
이번 MOU를 통해 웹 소설 '흔한 빙의물인 줄 알았다'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확장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K-웹툰의 글로벌 진출 및 애니메이션 제작에 큰 의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참여하게 되는 서울랜드 관계자는 "극장판 '언더독'과 현재 인기 방영 중인 '코드네임X'를 제작한 '사이드9' 팀을 앞세워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특히 웹툰의 작화를 살려서 만들 수 있는 카툰렌더링 기술을 활용하여 웹툰에서 제공되는 영상미와 재미를 애니메이션으로 충실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몬개구리 작가의 웹 소설 '흔한 빙의물인 줄 알았다'는 웹 소설과 웹툰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지난 2021년 3월 연재를 시작해 완결됐다. 현재는 네이버 웹툰에서 시즌1을 마치고 시즌2를 준비 중이다.
이번 MOU를 통해 웹 소설 '흔한 빙의물인 줄 알았다'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확장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K-웹툰의 글로벌 진출 및 애니메이션 제작에 큰 의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참여하게 되는 서울랜드 관계자는 "극장판 '언더독'과 현재 인기 방영 중인 '코드네임X'를 제작한 '사이드9' 팀을 앞세워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특히 웹툰의 작화를 살려서 만들 수 있는 카툰렌더링 기술을 활용하여 웹툰에서 제공되는 영상미와 재미를 애니메이션으로 충실하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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