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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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4-04-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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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는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전투기 키우기는 컴투스 자회사인 노바코어가 개발한 슈팅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 결합된 모바일 게임이다.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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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사진컴투스
컴투스의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 [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신작 방치형 슈팅 게임 ‘전투기 키우기: 스트라이커즈 1945’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전투기 키우기는 컴투스 자회사인 노바코어가 개발한 슈팅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이 결합된 모바일 게임이다.
 
적의 탄막을 피해 전투기를 합성하고 여러 전투기를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오락실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지적재산(IP)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시리즈에 등장하는 50종 이상의 추억 속 기체를 발전된 그래픽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게임은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난이도별 단계를 공략해, 쉽게 보상을 획득하고 전투기를 성장시킬 수 있다. 간단한 드래그와 터치만으로 비행 슈팅 게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적들의 탄막이 많아지는 등 시각적으로도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 높은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자신이 선호하는 전투기를 강화하고 편대를 조합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XF5U 플라잉 팬케이크’, ‘P-38 라이트닝’ 등 원작 속 전투기들을 강화하면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신한다. 최대 6개의 기체를 모아 한 편대를 구성해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다.
 
본인이 구성한 편대를 이용해 스토리를 클리어하고 재화를 모으거나,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개성 있는 보스들과 전투를 벌이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다른 이용자의 전투기 편대와 직접 대결을 펼치는 모드도 마련됐다.
 
컴투스는 전투기 키우기를 국내에서 먼저 선보인 뒤 향후 글로벌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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