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8개 병원 교수, 26일 사직서 제출…규모는 수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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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입력 2024-04-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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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 언론홍보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성근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장은 "수백명의 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일부 교수는 실제 병원을 그만두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25일,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다음 달 1일부터 예정대로 사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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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아산병원 25일, 서울대병원 내달 1일 사직 예정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이 1일 서울 용산구 의사협회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 입장해 자료를 살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성근 위원장이 1일 서울 용산구 의사협회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 입장해 자료를 살피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사직서 제출 규모는 수백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가톨릭중앙의료원 소속 교수들은 오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가톨릭의대 학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하고, 정부의 의료개혁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8곳의 병원을 두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이다.

대한의사협회 언론홍보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성근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장은 "수백명의 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일부 교수는 실제 병원을 그만두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25일,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다음 달 1일부터 예정대로 사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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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 다시 돌아지 마라 국민들은 응급생명 암환자 내팽겨친 의새들은 필요없고 개얼을 해도 영원히 보이콧 할 것이다 13만이 5000만 국민을 이기려 드는 어리석음이 큰 화를 불러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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