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개선과 젊은 공직자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 활력 증진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핵심 사업 54개 팀 7급 이하의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가 발대식을 가졌다.
최명서 영월군수와 직원 40명은 오찬회의(브라운백미팅)를 통해 인구감소 대응 아이디어, 생활인구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조직문화 개선의 대주제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고, 미래를 이끌어갈 MZ 공무원의 당찬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문화 개선과 적극 행정 실천”을 위한 특강도 진행됐다.
주니어보드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활력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인구감소 대응 선진사례를 경험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앞장서서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공직자의 견문을 넓히고 정부의 인구감소 대응의 기조를 이해하여 미래 영월의 발전을 위한 방향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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