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범죄도시4' 마동석 "진실의 방 오픈"...무시무시한 마석도 돌아왔다

[사진=범죄도시4 스틸컷]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4' 개봉 소식을 알렸다. 

지난 24일 마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진실의방 오픈"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스틸컷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팬들은 "진실의 방 열렸다 드가자!!!" "어우 영화 안 보면 저렇게 될 거 같아서 봐야겠네" "아 오늘이 저의 마지막날이구나" "오늘 마주하러 갑니다" "역시~~믿고 보는 마동석님 영화 개봉 첫날 첫타임 보고 왔습니다" 등 댓글을 달았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첫날(24일) 82만16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오프닝 스코어는 '범죄도시2'(46만7525명), '범죄도시3'(74만874명)를 모두 뛰어넘었다.

한편,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게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이번 작품은 마동석이 주연뿐 아니라 기획, 각본, 제작까지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