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액면분할' 에코프로, 거래 재개 첫날 11%↑

에코프로 사진에코프로
에코프로 [사진=에코프로]

에코프로가 액면분할 후 거래 재개 첫 날 강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현재 에코프로는 액면 분할 기준가(10만3400원) 1만1500원(11.12%) 오른 11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는 주식 1주를 5주로 쪼개는 액면분할을 실시했다. 직전 종가인 51만7000원의 5분의 1 가격에 거래가 재개됐다.

액면분할은 주당 가격을 낮춰 소액주주의 접근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주주가치와 기업가치를 동시에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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