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그룹의 데이터베이스(DBMS) 전문 기업인 티맥스티베로가 새 수장으로 이희상 대표를 선임했다.
티맥스티베로는 지난 22일 경기 성남시 본사에서 이희상 신임 대표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한국오라클 사업본부장, SAP코리아 플랫폼사업부문장, 포시에스 대표이사 등을 거친 정보통신(IT) 전문가다.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티맥스티베로 전신인 티맥스데이터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DBMS 사업을 이끌었다.
이 대표는 티맥스데이터 재직 당시 △국내 대기업에 표준 DBMS '티베로' 도입 △국내외 980여 개 기업과 '티베로6' 계약 체결 △남아메리카 주요국 공공기관에 티베로 공급 등의 성과를 냈다.
이 대표는 "지난 35년간 DBMS 사업과 관련한 경험을 꾸준히 쌓아왔다"며 "DBMS에 대한 오랜 열정을 쏟아내 빠르게 성장 전략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티맥스티베로는 지난 22일 경기 성남시 본사에서 이희상 신임 대표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한국오라클 사업본부장, SAP코리아 플랫폼사업부문장, 포시에스 대표이사 등을 거친 정보통신(IT) 전문가다.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티맥스티베로 전신인 티맥스데이터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DBMS 사업을 이끌었다.
이 대표는 티맥스데이터 재직 당시 △국내 대기업에 표준 DBMS '티베로' 도입 △국내외 980여 개 기업과 '티베로6' 계약 체결 △남아메리카 주요국 공공기관에 티베로 공급 등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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