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컨콜] 현대차 "美 전기차 수요 둔화에 당분간 인센티브 높일 것"

현대자동차는 25일 올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SUV, 승용, 하이브리드는 미국에서 계획보다 인센티브를 적게 사용하고 있다"면서도 "전기차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높이다 보니 전체적인 인센티브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전기차에 대한 높은 인센티브 제공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며 "SUV 비중과 내연기관과 수익성이 동등한 하이브리드 판매를 확대하면서 전체적인 인센티브 수준을 관리할 수 있는 범위 내로 정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기아 양재 사옥 전경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기아 양재 사옥 전경. [사진=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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