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스포츠산업과, 구미시 체육진흥과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 협약 추진

  • 도민체전 업무협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김천시 스포츠산업과 구미시 체육진흥과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부를 통해 윈-윈 체제 수립사진김천시
김천시 스포츠산업과, 구미시 체육진흥과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부를 통해 윈-윈 체제 수립[사진=김천시]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인근 지자체와 연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에서는 지난 24일 구미시 체육진흥과와 고향사랑 기부제를 기반으로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내년에 김천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도민체전과 올해 구미시에서 열리는 제62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과 유기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고향 또는 관계가 깊은 지역, 응원하고 싶은 지역을 선택해서 기부하고, 기부자에게 그만큼 세금 감면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다.
 
스포츠산업과에서는 이번 상호 기부를 바탕으로 인근지역과의 상생 협력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 지방소멸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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