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QR코드가 부착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홍보물은 △철도 건널목 좌우 살피기 △승강기 이용수칙 등 안전한 교통 시설물 이용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대호 평창관리역장은 "KTX 개통 2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안전한 철도가 되어야 한다"며, "고객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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