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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옥에서 진행된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권' 전달식이 끝난 뒤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왼쪽부터)과 박두호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 박규희 신협중앙회 나눔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레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26/20240426084225909963.jpg)
전달식에는 박두호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과 박규희 신협중앙회 나눔부문장, 황영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기차여행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전통문화체험 기차여행은 전국 각 지역에서 KTX를 타고 전주, 경주로 떠나 한지공예, 한복 입어보기, 금관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코레일은 기부금과 함께 KTX 좌석을 제공하고 신협중앙회는 행사 비용과 프로그램 전반 운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수혜대상자를 선정하고 행사를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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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호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은 “이번 기차여행으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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