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고객들은 불량 제품 발생 시 비대면으로도 교환을 신청할 수 있어 직접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거나 택배로 발송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대폭 줄어들게 됐다.
불량 증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A/S 센터에 전화로 접수하면 불량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제품 교환이 가능해진다. 불량확인서 발급은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앱을 통해 이뤄진다. 비대면 A/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샤오미 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샤오미 공식 파트너 에이루트 관계자는 “이번 A/S 정책의 변화를 통해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해 샤오미 공식 파트너로서 에이루트의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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