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기업 와이즈넛이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와이즈넛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지난 25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지난해부터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IPO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기술성 평가에서는 2023년부터 새롭게 변경된 엄격한 평가기준 하에서도 A-A등급을 획득하며 기술성을 입증받았다.
와이즈넛은 2000년 설립된 국내 AI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독자적인 자연어처리기술 기반 AI 검색, 분석, 챗봇 솔루션을 보유했다. 지난 24년간 5000여곳 이상 국내 최다 고객사를 대상으로 쌓아온 사업 수행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 등을 통해 최근 국내 최초 RAG(검색증강생성) 기반의 생성형AI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화형 AI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코스닥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쳐 SW기업의 핵심 경쟁력인 IT 및 AI 분야 핵심인재 확보와 기술 연구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로써 국내 SW시장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공지능 대표 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와이즈넛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지난 25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지난해부터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해 IPO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기술성 평가에서는 2023년부터 새롭게 변경된 엄격한 평가기준 하에서도 A-A등급을 획득하며 기술성을 입증받았다.
와이즈넛은 2000년 설립된 국내 AI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독자적인 자연어처리기술 기반 AI 검색, 분석, 챗봇 솔루션을 보유했다. 지난 24년간 5000여곳 이상 국내 최다 고객사를 대상으로 쌓아온 사업 수행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 등을 통해 최근 국내 최초 RAG(검색증강생성) 기반의 생성형AI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화형 AI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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