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지난 2020년부터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동참하기 위해 사랑나눔 단체헌혈을 시작해 매년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중앙혈액원과 함께 단체헌혈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는 진흥원은 지금까지 2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 생명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단체헌혈에서는 진흥원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같은 건물에 입주한 기관 직원과 지역주민들도 함께해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올해에도 ‘사랑의 헌혈운동’과 사회공헌을 연계해 직원들의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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