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원 웰페어(One Welfare) 밸리' 조성 사업대상자로 충청남도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물과 인간의 복지, 환경을 하나로 연결하는 종합인프라인 원 웰페어는 지난해 8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반려동물 연관산업 전반의 제품 서비스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농식품부는 약 4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시설을 설립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각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3단계 심사·평가를 거쳐 충청남도를 사업 대상으로 확정했다. 충청남도는 조성계획 타당성, 반려동물 양육·복지계획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청남도는 홍성군에 이 시설을 세울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원 웰페어 밸리의 체계적 추진과 차질 없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물과 인간의 복지, 환경을 하나로 연결하는 종합인프라인 원 웰페어는 지난해 8월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반려동물 연관산업 전반의 제품 서비스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농식품부는 약 4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시설을 설립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각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3단계 심사·평가를 거쳐 충청남도를 사업 대상으로 확정했다. 충청남도는 조성계획 타당성, 반려동물 양육·복지계획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청남도는 홍성군에 이 시설을 세울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원 웰페어 밸리의 체계적 추진과 차질 없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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