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장우 박나래 전현무 사진박나래 SNS](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28/20240428162947220085.png)
방송인 전현무가 보디프로필 후 근황을 전했다.
전현무는 28일 KBS 쿨FM '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전현무는 최근 화제를 모은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전현무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인연을 맺은 '팜유즈'와 함께 보디프로필을 찍었다. 팜유즈는 식사에 진심인 방송인 전현무, 박나래, 배우 이장우를 일컫는 말이다.
이어 박명수의 "보기는 너무 좋은데 무기력하다"는 지적에 그는 "눈을 겨우 뜬다. 주변에서 많이 늙어 보인다고 하더라. 당을 많이 못 먹어서 기운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뿐만 아니라 전현무는 "살을 빼놓으니 요요가 쉽게 안 돌아온다. 보디프로필을 찍고 다음 날 '먹방' 때문에 7끼를 먹었는데도 체중이 안 늘어났다. 청취자분들도 탄수화물 조금만 줄이시면 확실히 얼굴이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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