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원내대표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하마평에 따르면 김 의원은 4선 고지에 함께 오른 박대출 의원, 3선이 되는 김성원 송석준 성일종 이철규 의원 등과 함께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다음 달 3일 22대 국회 첫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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