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가 '2024 서울 하프마라톤' 공식 스포츠음료로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카-콜라사에 따르면, 파워에이드는 이날 행사에서 음료 공급대를 설치했다. 또 결승선이 있는 여의도공원에는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일환으로 원더플존을 마련해 페트병 수거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파워에이드 페트병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기 미션을 완수한 이들은 추첨을 통해 업사이클링 캠핑 의자와 앞치마 등을 받았다.
이 밖에도 파워에이드는 '파워점프 챌린지 존'에서 높이뛰기 기록을 인증하는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파워에이드가 참가자들에게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하고 또 다 마신 음료 페트병이 유용한 자원으로 돌아오는 자원 순환 경험까지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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