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눈물의 여왕' 막방날...윤보미·박성훈·곽동연·이주빈 '아쉬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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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4-04-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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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 방송 후 출연 배우들이 아쉬움을 전했다.

    곽동연을 극 중 자신의 아들 홍건우로 나온 아역배우 구시우와 눈맞춤을 하거나 촬영 중 카메라를 만져보는 모습까지 다양하게 공개했다.

    이주빈도 "오늘... 마지막... #눈물의여왕"이라는 글과 모니터에 담긴 촬영 모습 그리고 무릎을 꿇고 구시우와 눈맞춤을 하는 모습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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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윤보미 인스타그램
    [사진=윤보미 인스타그램]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 방송 후 출연 배우들이 아쉬움을 전했다. 

    지난 28일 윤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서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꽃을 든 윤보미는 극 중 자신이 모셨던 퀸즈백화점 사장 홍해인을 연기했던 김지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보미는 눈물의 여왕에서 해인의 비서인 나채연을 완벽하게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곽동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우네 가족 무럭무럭.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촬영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곽동연을 극 중 자신의 아들 홍건우로 나온 아역배우 구시우와 눈맞춤을 하거나 촬영 중 카메라를 만져보는 모습까지 다양하게 공개했다.

    이주빈도 "오늘... 마지막... #눈물의여왕"이라는 글과 모니터에 담긴 촬영 모습 그리고 무릎을 꿇고 구시우와 눈맞춤을 하는 모습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훈도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김지원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한편,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는 정려원 위하준 주연의 드라마 '졸업'이 11일 오후 9시 20분부터 매주 토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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