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쏘카가 발표한 ‘최근 2년간 5월 회원 최다 방문 지역’ 자료에 따르면, 전체 예약 중 약 5%가 평균 32시간 이상 카셰어링을 이용해 강원도를 찾았다.
강원도에서 많이 방문한 지역은 강릉시다. 이어 속초시, 양양군, 춘천시, 고성군 순으로 집계됐다.
다른 지역에서 쏘카를 대여해 강원도로 이동한 비중은 전체 예약 건수의 58%로 집계됐다. 출발지는 서울, 경기 순으로 높았다. 방문 고객 연령대는 20대 50.9%, 30대 27.3%, 40대 이상 21.9%다. 숙박 시설 이용 형태는 호텔, 펜션, 모텔, 리조트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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