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산‧학‧연‧관 협력 '기술이전‧사업화 네트워킹' 진행

기술사업화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확대

케이메디허브가 ‘2024 기술이전‧사업화 Annual Conference’에 참가하여, 기술이전·사업화 분야 실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된 ‘2024 기술이전‧사업화 Annual Conference’에 참가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기술이전‧사업화 Annual Conference’는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기술이전‧사업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국내 최대의 기술이전‧사업화 네트워킹 행사로 올해 28회를 맞이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기술이전·사업화 분야 실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향후 이를 활용해 지속적인 기술이전 성과 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는 보건의료산업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기술마케팅을 시행하여, 대한민국 국제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 산업전(KOAMEX),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 투자포럼, BIO KOREA, MEDITEK 등 신약, 의료기기 분야별 마케팅 채널 운영을 통해 기관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행사 참가를 계기로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 분야를 발굴하길 기대한다”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케이메디허브의 기술사업화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융복합 혁신 기술 개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